부산, 김해공항 - 국제선 KAL 라운지

하나팩스 - 부산, 김해공항 : 국제선 KAL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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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해공항 : 국제선 KAL 라운지

김해공항의 국제선에 위치한 KAL 라운지. 아시아나를 갈까, KAL을 갈까 고민하다가, 샌드위치가 KAL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 KAL로 가기로 결정했어요. 한 가지 걸리는 것은 밤 9시 30분에 마감한다는 공홈 정보가 있었지만... 실제로 라운지에 가서 물어보니 대한항공편 마지막 비행기가 떠날때 까지는 라운지도 계속 운영한다고 하더라구요. 당시 대한항공 마지막 비행기는 밤 10시 30분까지였으니 홍콩으로 출발하기 전까지 시간은 넉넉했어요 ^^

부산 김해공항 국내선에 위치한 KAL 라운지

라운지 위치: Airside - inside the Customs, Immigration and Quarantine Area.The Lounge is located next to Gate 4 on the 3rd Floor.

운영시간 : 06:00 - 21:30 매일운영 (대한항공 국내선 마지막 비행기 출발시간까지 운영)

입장조건 : 1. 멤버쉽 카드 소지자에게는 동반1인까지 입장 허용

2. 2세 이하의 아동은 무료 입장 (모든 아이들은 어른 동반자 필수)

3. 비흡연공간

기타사항 : 국제전화와 팩스사용은 추가 비용 발생

김해공항, 국내선 KAL 라운지 이용하기

의자 배치는 일반적인 테이블 기준으로 자리한 것이 아니고, 각 의자들이 서로 마주본 형태이고, 간단한 테이블은 의자를 기준으로 오른쪽, 왼쪽으로 배치되어 있어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배치.... 쫌 귀찮다고나 할까. (홍콩 국제공항 라운지도 이런형태)

밤 9시에 입장했는데도 꽤나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래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국내선보다는 훨~~~씬 넓은 공간이었죠.

그래도 출국장에는 사람들 와글와글.... ㅡㅡ; 역시 라운지가 최고야!

왼쪽문이 화장실로 가는 길.

화장실... 상당히 깔끔하고 럭셔리한 그 느낌!!!!! 진짜 좋아요,. 화장실이 정말 아늑하고 편안해서 역시 라운지에 들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짜 좋아요 ^^

항상 KAL라운지는 버터와플과 식혜가 있어요. 제가가 제일 좋아하는 주전부리들.

샌드위치가 딱 하나 있긴 했는데, 제가 가져가고나니 다시 직원분이 채워주시더라구요. 보통 라운지 샌드위치는 맛이 천차만별인데, KAL 라운지에 있는 연어 샌드위치는 먹을만해요. KAL 라운지 샌드위치는 바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연어 샌드위치!!!예요. 맛이 대박 좋아서라기보다는 연어가 두툼하게 있어서 무척 좋아해요 ㅎㅎ 저기만 가면 폭풍흡입 ㅎㅎㅎ

오른쪽 사진에 샌드위치 덩어리들 위에 얹어져있는 살색 그 무언가가 바로 연어예요... 배불러도 계속 먹어댔던 ㅠ_ㅠ 맛있어!

간단한 술과 같이 먹을 간단한 안주거리들..?! 땅콩이나 간단한 쿠키도 있었고, 치즈도 있었다.

음료도 종류별로 많고, 버터와플 같은 쿠키도 있었고 머핀도 두종류 정도 갖춰져 있었다.

간단한 허기를 때우는데에 큰 무리 없을 정도로 차려져 있는 Refreshments!!!

안락하고 조용히, 그리고 입이 심심하다면, 배가 고프다면 적당히 달래줄 만한 것들과

함께 쉬다가 비행기 시간에 맞춰 전광판을 확인하고 이동하기 딱 좋았다!!!

아래 사진은 간단한 리프레쉬먼트 바 촬영!!!

다양한 음료와 간단한 주전부리들은 냉장고 안에 있는데요, 냉장고 가장 아래에는 캔디하고 치즈큐브가 있어요. 와인을 드시는 분들에게는 심심하지않도록 구비가 잘 되어있어요. 아 ㅎㅎㅎ 양반김도 있답니다 ㅎㅎㅎ

샌드위치는 늘 넉넉히 구비되어있구요, 고면 일반 샌드위치하고 연어샌드위치가 있어요. 항상 빨리 떨어지는 것은 연어샌드위치예요.

과자도 넉넉히 구비 ㅎㅎ 제가 좋아하는 과자들로 구비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버터와플은 무조건!! 먹어주고 마가렛은 몇개 챙겨서 기내에서 군것질하기도 좋구요 ^^ 기내식에는 과자가 없잖아요!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챙겨서 기내에서 먹기도 해요. 그리고 참 크래커도 좋아하는데 ㅎㅎㅎ (다 좋아함 ㅋ)

머핀도 있는데요, 머핀도 먹을 만해요. 물론 따뜻하게 데워먹으면 더 좋지만!

와인이나 위스키, 혹은 라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직접 제조해서 ㅎㅎ 드셔도 돼요 ^^ 저는 커피나 술은 좋아하질 않아서 ㅎㅎ 먹지는 않지만 가끔 추울떄면 따뜻한 라떼도 ㅎㅎ 이만한 게 없죠 ^^

시간이 되어서 슬슬 밖으로 나갔는데요, 복잡한 출국장에서 마냥 기다리기보다는 가능하다면 꼭 라운지에 들려서 휴식도 취하고 허기도 달래고 뉴스나 신문을 보기도 하고 또 핸드폰으로 충전도 하구요. 노트북 있으면 인터넷도 하고 해요. 그냥 기다리는 것보다 훨씬 나으니, 가능하시다면 꼭 라운지에 들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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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rom http://www.lovely-days.co.kr/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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